도는 13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도내 미군 공여지와 군부대 주변지역 6곳에 대한 토양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염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토양보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도는 미군 공여지 현황 등을 파악,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점을 선정해 중금속과 유류성분 등 토양오염물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비소, 카드뮴, 수은 등 토양오염물질 항목별로 중점 실시하며,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남발전연구원이 지점 선정 및 시료 채취·분석을 맡게 된다.
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토양 오염 우려기준이 초과되거나 우려기준의 80% 이상인 경우, 환경부와 협의해 원인자부담원칙(오염기여율)을 적용해 정화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내 미군 공여지는 천안시 성환읍과 목천면 등 2곳이며, 군부대 지역은 서천 서면 신함리 공군부대 주변, 평택미군기지 주변인 아산시 둔포면 등 4곳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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