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중 금융시장 동향
1. 금 리
5월중 국고채(3년)금리는 큰 폭 하락
유로지역 재정문제 재부각, 미국 경기회복세 둔화 우려, 유가 등 국제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기인
외국인의 국내채권 순매수 규모는 전월보다 확대(11.4월 +2.8조원 → 5월 +4.5조원)
CD(91일)금리는 5월초 소폭 상승한 후 3.46% 수준 유지
2. 주 가
코스피는 5.2일 사상최고치(2,229p)를 기록한 후 유로지역 재정문제, 중국의 추가긴축 및 미국 경기회복세 둔화 가능성, 미국 연준의 2차 양적완화정책(QE2) 종료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큰 폭 하락
그러나 월말경 이후에는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자금 유입, 그리스 재정위기 수습 기대 등으로 반등
5월중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순매도하였으나 6월 들어서는 순매수로 전환
3. 자금흐름
5월중 은행 수신은 소폭 감소 (11.4월 +12.5조원 → 5월 -0.4조원)
정기예금이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였으나 수시입출식예금이 전월말 휴일에 따른 세금의 이연납부 등으로 크게 감소한 데 주로 기인
자산운용사 수신은 MMF가 은행자금 인출 등으로 감소하였으나 주식형펀드가 환매 축소로 자금이 순유입되고 채권형펀드도 호조를 이어가면서 증가 전환 (11.4월 -3.2조원 → 5월 +4.1조원)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5월중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대기업대출을 중심으로 4.4조원 증가(11.4월 +9.0조원 → 5월 +4.4조원)
대기업대출의 경우 전월보다는 증가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운전자금 수요, 은행의 대출확대 노력 등으로 비교적 큰 폭 증가(11.4월 +6.5조원 → 5월 +3.0조원)
중소기업대출의 증가규모는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등 결제성대출의 상환이 늘면서* 전월보다 축소(11.4월 +2.5조원 → 5월 +1.3조원)
* 4월말일이 휴일이었던 데 기인
일반기업 CP는 전월에 이어 순발행 (11.4월 +1.2조원 → 5.1~20일 +0.7조원)
회사채(공모) 순발행규모는 만기도래물량이 늘면서 축소(11.4월 +2.3조원 → 5월 +1.4조원)
주식발행은 유상증자를 중심으로 전월보다 확대(11.4월 0.6조원 → 5월 1.1조원)
5월중 은행 가계대출의 증가규모는 계절요인(어린이날·어버이날) 등으로 신용대출이 크게 늘면서 전월보다 확대(11.4월 +2.5조원 → 5월 +3.3조원)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집단대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낮은 대출금리 수준, 은행의 대출확대 노력 등으로 꾸준히 증가 (모기지론양도 포함 : 11.4월 +2.9조원 → 5월 +2.5조원)
5. 통화총량
5월중 M2증가율(평잔기준, 전년동월대비)은 전월(3.9%)과 비슷한 4% 내외로 추정
전년동월에 비해 은행대출 등 민간신용이 크게 확대되고 예금취급기관의 국채매입이 늘었으나 경상수지 흑자 및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순유입규모가 크게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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