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21세기 노아의 방주 동물원에 가다’ 12일 방송
100년의 역사를 넘어선 한국의 동물원은 사람을 위한 동물원을 넘어 동물을 위한, 종의 보존을 위한 <생태동물원>을 향해 변화하고 있다. 시설 풍부화, 먹이 풍부화, 상호교감 풍부화 등 선진화, 과학화된 프로그램으로 동물이 행복한 동물원으로 변해하고 있다.
삵, 스라소니, 반달가슴곰 등의 한국 토종 동물들의 종복원과 보존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생태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종복원의 허브로 다양한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이 시대의 동물원은 이제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지향하고 있다.
선진 동물원을 향해 나아가는 한국 동물원의 노력과 한국의 동물과 역사가 비슷한 태국 동물원의 현지 모습을 비교 해 보며 종의 보전이라는 생태학적 가치에서 교육효과, 동물과 인간의 공존의 메시지까지 전하는 현대 동물원의 역할을 보여준다.
<21세기 노아의 방주 동물원에 가다>는 동물과 인간의 동행을 꿈꾸는 한국 동물원의 변신 모습을 담고 있다.
6월 12일(일) 오전 10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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