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P모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복지관 건립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 JP모간(대표 임석정)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교육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 <미래 꿈 키우기> 후원 및 지역아동 복지관 건립을 위해 총 미화 5만 달러 (약 6천 만원)를 사회복지법인 빛나라(회장 손지미)에 지원했다.

한국 JP모간의 이번 지원은 광명시 소하지구 2700세대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한 가정형 아동복지관인 ‘아동사랑의 집’ 제2호관 건립을 위한 것으로, 2003년 제1호관 건립을 위해 미화 23만 달러 (약 2억5천만 원)를 지원한 것에 이은 것이다. 2011년 6월9일 오전 11시 ‘아동사랑의 집’ 제2호관 개관식에는 임석정 한국 JP모간 대표가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JP모간은 빛나라와 함께 올해 1월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아동사랑의 집’ 1호관에서 학습지원과 다양한 특별 문화활동 체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미래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래 꿈 키우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 꿈 키우기>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방과후 기초과목 보충수업을 포함해 교통안전, 소방안전, 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아동들에게 균형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영양보충 냠냠천사’ 영양사 파견사업과 정서지원 집단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 빈곤가정의 아동 방임을 예방하고 아동들의 마음과 신체적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대상자를 청소년층으로 확대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미래 꿈 키우기>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된 ‘아동사랑의 집’ 제2호관은 기존의 제1호관 시설에는 볼 수 없었던 컴퓨터 정보교실, 상담센터, JP모간 교육강당 등 새로운 시설들이 포함되었다. 따라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컴퓨터가 없는 아동들에게 학습지원은 물론,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저소득가정에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JP모간 교육강당에서는 지역 가정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석정 한국 JP모간 대표는, “한국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안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학습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미래 꿈 키우기>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혜택을 더 많은 아동들에게 제공하고자 ‘아동사랑의 집’ 제 2호관 건립을 이번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JP 모간은 1799년 설립 이래 고객을 위한 이윤 창출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교육, 문화 발전 및 소외계층을 아우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으며 한국에서도 JP모간의 이러한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JP모간은 올해 <미래 꿈 키우기>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총 미화 28만 달러(약 3억 원)를 국내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레인보우 드림>,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 교육인 <내 친구는 클래식>, 사회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서를 제공하는 <책 나눔, 꿈 드림>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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