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행정부지사와 16개 시·군을 비롯한 道 농수산물수출지원단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농수산물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회의에서 금년 상반기 농수산물 수출상황을 점검하고, 금년도의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논의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의 2011년 수출현황 및 하반기 수출대책에 대한 설명 후 시군과 수출 지원기관들의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와 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및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에서 제시한 수출확대 전략으로는 ▲‘14년까지 농수산물 수출 선도조직 10개소 육성 ▲해외 유통시스템 확보를 위한 해외 거점별 에이젼트를 금년중으로 5개소를 선정하여 ’14년까지 10개지역에서 육성하는 계획 등이다.

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수출 선도조직육성사업은 그동안 농수산물 생산이 수출로 연계되지 않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수출기업이 생산자(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농수산물 수출확대를 주도해 나갈수 있도록 선도조직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해외 거점별 에이전트육성사업을 통하여는 해외 각 지역에서 충남도 농수산물 수출증대를 위해 해외유통망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목적으로 영향력 있는 에이전트를 선정하여 유지·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16개 시·군에서는 농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하여 자체적으로 추진되는 시책들과 농수산물 수출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며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건의가 있었고,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수산물유통공사, 농협충남지역본부 등 지원기관 및 유관단체에서는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의견의 제시가 있었다.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국제무역의 시장 개방화 추세에 따라 인류의 생명유지와 건강에 필수적인 국제 식품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농수산물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금년도 5월말 현재 농수산물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32.8% 증가되어 금년 목표달성에 밝은 전망을 전하면서 연말까지 시군과 유관기관에서 수출품목에 대한 작황이나 수출선에 대한 동향관리 등 수출의지 결집을 통하여 목표달성을 이룩하고 수출지원기관과 수출업체의 노력으로 우리 농수산물 수출농가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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