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11일(토) 10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주관으로 43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1,800여명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1 한마음 한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000년 20여개 시설이 모여 단합대회로 갖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서울시 43개 전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1,8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발전하였다.

일정은 10시부터 15시 30분 까지 1부 공식행사 및 명랑운동회, 2부 어울림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져 있다.

1부 명랑운동회 및 2부 어울림 한마당 세부행사 내용은, 복지관 종사자들은 모두 한마음 한가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마음 탑세우기, 여우꼬리잡기, 행복바구니, 직급별 계주 경기가 펼쳐지며, 팀별 장기자랑, 문화공연 등으로 팀웍을 다지는 한편 개인별 장기자랑을 펼치는 시간도 마련함으로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인으로 자부심과 일치감을 갖게 되는 기회를 제공, 복지관 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행사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간의 교류활동 증진은 물론 상호협력하는 기회가 마련됨으로써 우수기관 사례를 서로 벤치마킹하는 등 궁극적으로 복지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순기능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창업에 성공한 ‘카페 하이천사’에서 모바일카페(출장카페)를 운영한다.

모바일 출장카페는 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축제, 각종행사에 이동식 카페차량으로 기동력있게 현장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적·발달 장애인 3명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카페이다.

‘카페 하이천사’는 지적·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훈련을 시작한지 불과 1년 6개월 만에 ‘서울형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고, 지난해 7월에는 카페 1호점을 오픈하였으며, 이외에도 총 63명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이 훈련을 마치고 유명 커피전문점에 취업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33명 취업, 30명 인턴쉽 취업)

처음에는 커피전문교육기관 협력으로 장애인들의 직업교육 차원에서 시작되었으나, 차츰 실제 직업으로서 가능성을 발견하여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면서 현재 마포구 공덕동에 무상건물을 임대받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모바일 출장 카페 운영을 통해 서툴고 경험이 부족한 장애 청소년들이 취업 전 인큐베이팅 직업 체험장으로 활용되어 취업 성공율을 더욱 높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41만 장애인을 위하여 현장에서 땀 흘리는 복지관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754-213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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