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블랙박스’ 나왔다…이시웍스, 에셜론 R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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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웍스
2011-06-13 09:42
서울--(뉴스와이어)--차량용 블랙박스와 같이 가정이나 일상생활에서 불시의 사고나 범죄를 기록하는 블랙박스가 있다면 증거채집이나 증인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줄어들지 않을까?

(주)이시웍스(대표 김재광)는 에셜론 R01은 가정용 블랙박스라는 컨셉으로 에셜론 R01을 출시한다.

CCTV나 DVR 등을 필요로 하지만 비싼 가격과 설치 등의 애로로 구매에 소극적인 일반 가정이나 중소 상공업체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에셜론은 가정용 블랙박스에 걸맞는 기능을 제공한다.

CCTV카메라와 녹화기가 별도로 필요없이 자체적으로 녹화와 시청이 가능하며 컴퓨터를 연결할 경우 720HD 와이드로 시청할 수 가 있다.

64SD카드를 지원하며 컴퓨터 연결시 웹캠을 통하여 컴퓨터의 하드용량에 따라 수 백시간 이상을 저장할 수도 있다.

충전중 녹화, 120도 광시야각, 30프레임, AV OUT기능등과 더불어 적외선촬영기능으로 야간촬영과 동작감지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에셜론 R01은 차량용 블랙박스로도 사용에 손색이 없다. 차량용 블랙박스가 이미 일반화되어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여성운전자나 초보운전자가 손쉽게 구매하기 어려울 정도의 까다로운 작동과 비싼 가격은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최근 GPS를 탑재한 제품과 다채널제품들이 늘면서 30만원대를 훌쩍 넘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는 가운데 에셜론 R01은 10만원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블랙박스로도 손색이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주정차시 별도의 모드를 지정해야 하는 일반 블랙박스와는 별개로 시동을 켬과 동시에 상시 녹화를 하기에 초보자에게 작동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자체 2.4인치 LCD가 부탁되어 있어 사고시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타제품과 달리 그 자리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수가 있다.

탈부탁이 쉬워 도로상황,신호등점등상태,차체파손등을 촬영하여 보다 많은 증거를 수집할 수가 있으며 터널진출입시 빠른 조도전환으로 빠른 상황대처, 자체배터리 내장으로 잠시 차를 비우는 상황에서도 자체 배터리(600mAh)를 이용하여 4시간 연속 촬영이 가능한 점은 차량용 블랙박스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준다.

특히 쉽지 않은 배선을 연결하지 않기 때문에 장착이 용이하기 때문에 여성운전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듯하다.

(주)이시웍스 김재인 팀장은 “에셜론은 갈수록 흉폭화, 지능화되는 각종 범죄 대비, 일반 가정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설치로 CCTV는 물론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에셜론은 환영받을 것”이라며 가정용 블랙박스라는 새로운 시장에 자신감을 갖는다.

에셜론 R01은 국내 오픈마켓과 대형몰 그리고 디시티를 통하여 판매중이며, 6월 한달간 출시기념 이벤트로 3만원 할인, 아이폰, 아이패드케이스 등 증정행사를 진행중이다.

이시웍스 개요
이시웍스는 2001년 창립이래 블랙박스, 현미경, 캠핑용품 등 다양한 리빙상품을 제조, 유통하는 무역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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