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콩국수 등 여름철 대표음식에서 식중독 예방 요령
특히 냉면 육수 및 콩물 등을 조리 시 식히는 과정에서 위생관리 소홀로 인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의 식중독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냉면, 콩국수, 냉국 등의 조리 시 유의사항은 우선 조리시 뜨거운 음식(냉면용 육수, 콩국물 등)은 신속하게 냉각하여 냉장·냉동고에 보관해야 한다. 냉면 육수 및 콩물 등은 식중독균이 자라기에 충분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신속히 위생적으로 식히지 않으면 식중독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기 쉽다. 참고로 식중독균은 35℃에서 2~3시간 만에 100배로 증가하고, 4~7시간이면 1만배로 증가하는 반면, 10℃ 이하의 온도에서는 100배 증가하는 데 무려 65~80시간이나 걸린다.
또한 냉면용 육수나 콩국물 등의 선풍기 냉각은 먼지로 인한 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가급적 삼가고, 필요한 만큼만 조리하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미생물의 증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냉각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 냉각시간 : 실온 냉각(57℃ → 21℃ : 2시간), 냉장 냉각(21℃ → 5℃ : 4시간)
식약청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사고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며, 음식은 1회분만 준비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또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보건소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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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중독예방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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