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연세의료원. ‘소리와 빛을 찾아주는 동그라미 후원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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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리아
2011-06-13 09:52
서울--(뉴스와이어)--SPC그룹(회장 허영인)에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연세의료원과 “가족의 소리와 빛을 찾아주는 동그라미 후원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족의 소리와 빛을 찾아주는 동그라미 후원금”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시력을 잃을 위기에 있는 환자들에게 빛을, 수술 후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청력 회복이 더딘 환자들의 소리를 찾아주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동그라미 후원금’이라는 이름은 동그란 모양의 도넛과 아이스크림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기업 사명을 가진 비알코리아는 연세의료원과의 “가족의 소리와 빛을 찾아주는 동그라미 후원금” 지원 협약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안과 이비인후과 환자들에게 5천 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천 만원의 후원금은 안과 이비인후과 환자 중 안시 녹내장 등 중증 안과적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청각재활치료중인 저소득층 가정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비 및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연세의료원 이철 의료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의료비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며 “ 비알코리아가 실질적인 진료 지원에 앞장서 주어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연세의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비알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에 또 한 걸음을 내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후원과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사회와 기업, 임직원의 행복은 하나라는 상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빈곤층 생계 지원을 위한 푸드뱅크 지원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소외이웃을 위한 ‘던킨데이 수익금 기부’ 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등 다양한 모금활동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제과제빵 교실‘. 배스킨라빈스의 찾아가는 ’핑크카' 등 임직원의 재능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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