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KOBA 2011에서 신제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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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402030
2011-06-13 10:10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http://www.konantech.com)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1)’에 참가해 다양한 방송영상 콘텐츠 관리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KOBA 전시회에서 코난테크놀로지가 선보일 주력 제품은 ‘코난 디지털아크(KONAN DigitalArc)’ 와 ‘코난 미디어아크(KONAN MediaArc)’.

코난 디지털아크는 KBS, SBS, YTN 등 국내 주요 방송사들이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에 도입한 MAM(Media Asset Management) 솔루션이다. 방송 제작환경의 다양한 워크플로우(Work flow)를 지원하는 코난 디지털아크는 테이프 기반으로 제작된 방송영상 콘텐츠를 디지털로 변환, 네트워크를 통한 검색과 공유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원본 멀티미디어 파일을 프록시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포맷으로 트랜스코딩(Transcoding)함은 물론, 영상에서 장면전환 시점을 감지하여 키프레임(Key Frame)을 자동으로 추출한 다음 스토리보드로 구성해주는 카탈로깅(Cataloging) 기능도 제공한다.

소규모 방송영상 제작환경에 적합한 ’코난 미디어아크(KONAN MediaArc)’도 선보인다.

코난 미디어아크(KONAN MediaArc)는 코난 디지털아크를 인클로져 서버(Enclosure Server)에 탑재한 어플라이언스(Appliance) 제품이다. 불필요한 기능은 제거함으로써 설치 즉시 코난 디지털아크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늘어나는 영상, 이미지의 관리가 절실하지만 예산과 인력의 부족으로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방송 프로덕션 및 중소기업, 대학교, 의료기관, 종교단체와 같은 비방송 분야의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에도 적합하다.

코난 미디어아크는 KOBA 전시회를 통하여 첫 공개하는 신제품임과 동시에 코난테크놀로지가 최초로 선보이는 하드웨어 통합형 제품이기도 하다.

이 밖에 N스크린 검색 플랫폼 ‘인터랙티브 시맨틱(I-semantic)’도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인터랙티브 시맨틱’은 스마트 TV의 린백(Lean back)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TV 검색 플랫폼이다. 문자를 음성으로 들려주는 TTS(Text To Sound)엔진과 다이내믹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용하여 TV를 시청하는 것과 같은 검색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순간 검색(Instant Search), 초성 검색 및 검색 키워드 자동완성과 같은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하여 컴퓨터 키보드에 비해 불편한 리모컨의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하였다.

코난테크놀로지 이진구 마케팅팀장은 “MAM 솔루션과 N스크린 검색플랫폼을 눈으로 직접 보고 작동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KOBA 전시회장에 마련하였다” 며 “이번 전시를 통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 관리의 최신 트렌드와 이를 위해 필요한 코난테크놀로지의 미디어 솔루션 라인업을 적극 알릴 계획” 이라고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 개요
'KONAN'은 1999년에 설립된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연어분야와 영상분야의 딥러닝/머신러닝, 데이터수집, 빅데이터와 비정형데이터를 포함하는 초대용량 문서처리 및 분석기술을 통해 고객의 가치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ona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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