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도정현안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및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자민련 변웅전 대표와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 등 충남지역 국회의원 9명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안 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 道 실·국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안 지사는 “그동안 세종시 원안추진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 확정,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 시설세 입법 관철 등에 힘을 모아준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당면 도정 현안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함께 고민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의원 여러분을 모셨다”며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안 지사는 이어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지원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연계 지역상생발전방안 강구 ▲서해안유류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사업지원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추진 ▲백제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소방재원에 대한 국비지원 제도개선 등 도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안 지사는 또 “도정사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도청 이전 등 현안 해결과 충남 발전 도모를 위해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전하고 재정운용의 탄력성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충남도청사 건축 및 진입도로 개설,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사업, 국도 확포장 사업 등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역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해결을 위해서는 정당과 이해관계를 떠나 힘을 합해야 한다”며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도의 2012년 정부예산 목표는 4조8천100억원으로, 지난해 4조5천700억원보다 5.2%(2천10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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