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계천 문화·상업 메카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메가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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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11-06-14 08:57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은 서울 황학동의 초대형 주상복합단지인 롯데캐슬 베네치아 하층부의 상업시설인 ‘베네치아 메가몰’을 임대한다.

약 13만여㎡(3만9천여평)규모의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이중 200여 개의 상가를 임대하고 있다.

베네치아 메가몰은 전형적인 도심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센터로 삼성동 코엑스몰보다 연면적이 약 1.6배가 넓은 초대형 전문 상업시설이며, 쇼핑, 문화, 생활편의, 휘트니스, 식음시설 등 모든 생활편의 시설들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패밀리 메가몰’로 꾸며진다.

지하2층에는 대형마트, 사우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는 키즈파크, 엔터테인존, 푸드코트, 브랜드샵 등 생활문화 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오토갤러리와 패스트 푸드존으로 지상2층은 메디컬존, 뷰티존, 학원, 전문식당,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베네치아 메가몰에는 지하2층~지상1층 약15,000평 규모의 E마트가 입점하여 영업 중에 있으며, 약 2,900평 규모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과 약2천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키즈파크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1,870가구의 아파트 고정 고객과 왕십리뉴타운 6,000가구 흡수

베네치아 메가몰이 들어서는 황학동 롯데캐슬은 지난 2008년 1,870가구가 입주하였으며, 바로 옆에 6,000여 가구의 왕십리 뉴타운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대규모 인구유입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또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청계천의 바로 앞자리에 위치하여 수많은 유동고객을 흡수할 수 있으며, 동대문 패션타운과 역사문화공원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하철 신당역, 동묘앞역, 신설동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공간도 930여대 이상을 마련해 교통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대형시공사가 직접 책임 임대에 나서

한편 그동안 베네치아 메가몰은 조합원들간의 갈등으로 상가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롯데건설이 직접 나서 불투명했던 일괄 매각 수요들을 정리하고 책임 임대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신뢰할 수 있는 대형 시공사가 책임지고 직접 임대에 나섬에 따라 베네치아 메가몰에 대한 수요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02) 2048-5900 롯데건설 베네치아 메가몰 임대분양사무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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