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여행사 부문 1위에 선정

- 하나투어, 올해 첫 선정한 여행사 부문 중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뽑혀

- ‘여행업은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모토로 직원 친화적인 일터 가꾸기에 힘써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6-14 10:28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여행사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기업의 업계 선도력과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다양한 복지제도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여행사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하나투어는 ‘여행업은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모토로 임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임직원들의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성과 창출 및 직책자에게 매년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성과급 보상제도로 연말, 분기, 월 성과급을 산정하여 지급 하고 있다. 또,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해 직원의 자아 발전 및 자기계발을 위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안식년 제도’와 고용안정과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를 위해 ‘잡셰어링 제도’를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산과 육아에 따른 우수 여성인력 이탈 방지를 위해 출산 및 육아휴직을 보장하고 있으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뒷받침해 벤처기업 설립까지 지원하는 ‘하나킹’제도뿐만 아니라 사내 동호회 및 학자보조금 그리고 휴양시설 등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조사 발표되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일하기 좋은 기업 요소인 비전 매력도, 인재관리 매력도 그리고 기업문화 매력도를 척도로 평가되며, 올해는 기업 근무자와 인사 전문가 5,217명을 대상으로 46개 산업군에서 산업별 1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여행사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규 산업으로 진입해 선정 발표됐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는 “여행산업을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 모든 임직원이 일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부으며 일을 통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직원 친화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며 “향후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과 임직원의 가정과 직장의 조화로운 생활 영위를 위해 애쓰고 해외 근무기회 확대로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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