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국어 번역도서 구경하러 오세요…우림북, ‘2011 서울국제도서전’서 전시

뉴스 제공
우림북
2011-06-14 11:1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도서전인 ‘2011 서울국제도서전’(www.sibf.or.kr)이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7회인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는 물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3개국 570여 개 출판사가 참가해 아동, 인문사회, 문학, 예술, 철학 등 각 분야 도서를 소개한다.

외국어 번역출판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우림북은 코엑스 A홀에 부스(#I-16)를 마련하고 영어를 비롯, 유럽.중남미권의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유럽권의 불어, 독어, 이태리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에스토니아어, 핀란드어, 아시아권의 중국어, 일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타밀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우르드어, 몽골어, 네팔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중동권의 아랍어, 히브리어 등으로 번역 출판된 25개 국어 도서를 소개함으로 한국의 우수한 번역 출판 문화를 전세계 출판인들에게 알린다.

이와 더불어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전자 출판 시장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도서전 주최측에서는 전자출판관(E-SQUARE)을 운영하며, 관람객이 자기 블로그나 미니 홈피에 게시된 글을 전자 출판 파일로 변환하고 직접 편집, 디자인해 보는 체험 행사도 준비되었다. 우림북 또한 PC와 아마존 ‘킨들’, 아이리버, iPad, 캘럭시 탭 등으로 방문객들이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도서전 관람시간은 15일(수) 오전 9시~오후 6시, 16일(목) 오전 10시~오후 7시, 17일(금)과 18일(토) 오전 10시~오후 8시, 19일(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urimbooks.com

연락처

우림북 언론홍보부
임채명
070-8240-207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