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페이스북, ‘BMW 온 더 로드’ 프로젝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길’이라는 주제로 ‘BMW 온 더 로드(BMW on the road)’라는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BMW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이는 ‘BMW 온 더 로드’는 소셜 네트워크의 특성을 활용,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그 ‘길’에 얽힌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BMW 온 더 로드’는 ‘걷기 좋은 길’, ‘사진 찍기 좋은 곳’, ‘드라이브 코스’, ‘한국의 맛집’ 등 총 4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테마에 따라 전문가가 컨텐츠를 소개해 정보의 깊이를 더했다.

제주의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 씨가 직접 길을 걸으며 제주의 풍경을 담은 ‘걷기 좋은 길’과 ‘대한민국 베스트 촬영지 55’의 저자 유정열 씨가 국내 곳곳에 숨은 비경과 촬영지를 소개한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는 서정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를 유혹하는 멋진 ‘드라이빙 코스’, ‘한국의 맛집’과 같은 테마들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직접 추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컨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상에서는 이번 ‘BMW 온 더 로드’ 프로젝트에 서명숙씨가 직접 출연한 티저 영상도 함께 제작, 공개돼 연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BMW는 최근 실시된 브랜드 소셜 미디어 IQ를 조사하는 ‘L2 프레스티지 페이스북IQ 100 (L2 Prestige 100® Facebook IQ)’ 에서 전체 1위에 등극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는 자동차, 뷰티, 패션, 보석 브랜드 등 총 100개의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상에서 노력과 활동의 정도를 측정하는 공인 평가 지수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온 더 로드는 소셜 공간에서 BMW가 보다 많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해 BMW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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