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스마텔 일본핸드폰 9900원에 매일 무제한 무료통화

- 1년만 체류하는 일본워킹홀리데이를 위한 반값 약정…핸드폰은 공짜

뉴스 제공

스마텔

2011-06-14 13:59

서울--(뉴스와이어)--유학생 핸드폰 전문기업 스마텔(wwww.smartel.co.kr)이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사와 손을 잡고 한국에서 일본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을 떠나는 일본 워홀러를 대상으로 애플99(기본요금 9,900원)플랜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부분의 일본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일본에 체류하는 한국인들에게 일본휴대폰이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다. 그리고 대부분 일본 유학생은 소프트뱅크(SoftBank)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소프트뱅크간 통화 할 경우 1시~21시까지 무제한 무료통화와 무제한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러한 소프트뱅크(SoftBank)의 요금혜택은 외국인 신분으로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들, 특히 유학생들은 통화대상이 제한적이므로 소프트뱅크(SoftBank)의 요금 과금 방식은 매우 경제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나 유학초기에 지불해야 하는 단말기 비용(약 40만원)과 2년 이상의 긴 약정으로 인한 해지 위약금 등 귀국 시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이 크고, 일본 휴대폰 개통 시 함께 제출해야 하는 24개월 이상의 체류확인증, 건강보험증, 통장(신용카드), 도장 등으로 서류 준비에도 다소 시간이 걸리고 휴대폰 개통심사가 매우 까다롭다고 유학생들은 전했다. 특히나 휴대폰이 꼭 필요한 워킹홀리데이 출국자들은 1년 안에 반드시 귀국해야 하고, 학생신분이 아니므로 그나마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휴대폰을 개통하고 있다고 한다.

스마텔은 일본 워킹홀리데이 출국자들의 편리한 일본 핸드폰 사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소프트뱅크(SoftBan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애플99(기본요금9,900원 + 단말기 무료임대 + 11개월 약정) 플랜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애플99의 특징은 일본 워킹홀리데이 출국 전 미리 한국에서 간단한 신청서 한 장만 작성하면 단말기는 무료로 임대할 수 있고, 일본 도착 즉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요금 과금 방식도 일본 현지와 동일하여 1~21시까지 소프트뱅크간 무료통화 및 24시간 무료문자가 제공되며 안심보험적용으로 분실 시에도 60%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지 2년 이상의 약정을 11개월 약정으로 대폭 줄여 위약금의 부담도 덜게 되었다. 스마텔의 이용담 마케팅팀장은 “한국에서 미리 전화번호가 나오므로 일본이력서 작성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대부분 유학생들은 소프트뱅크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어, 매일 20시간의 무료통화와 무료문자를 사용하면 월 9,900원으로 거의 무제한 무료통화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요즘 한국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일본여행이나 유학 시 한국에서 사용 하던 아이폰4, 갤럭시S와 같은 스마트폰을 일본에서 사용가능한지에 관한 문의도 함께 급증하고 있는데 일본은 스마트폰 전용 심카드가 일반 심카드와 구분되어 있고, 스마트폰 전용 심카드만 개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일반 심카드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경우 알 수 없는 고액의 데이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 1개월 이내의 단기간 여행은 자동로밍을 권장하며, 3개월 이상의 여행이나 어학연수라면 현지번호가 제공되는 임대폰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텔은 최근 ‘스마텔도 모르면서’라는 아리송한 카피와 함께 섹시한 모델이 몸싸움을 하는 파격적인 비쥬얼 광고로 세간에 화제를 모았었다. 스마텔의 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유학생 핸드폰 서비스의 인지도를 확보하여 보다 많은 유학생들이 현지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유학 시 무심코 현지에서 핸드폰을 가입하려고 하다가는 가입절차나 비용 등에서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며 국내 현지 유학생 핸드폰 서비스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마텔은 유학생 핸드폰 전문기업으로 후불형 국제전화카드 도입과 유학생 및 중장기 해외 체류 고객을 대상으로 핸드폰 무료 임대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유학생 휴대폰의 대명사이다. 스마텔의 휴대전화 임대 서비스는 유학생들에게는 현지에서의 핸드폰 개설시 드는 비용을 없애고 절차의 번거로움도 없어 유학 갈 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스마텔 핸드폰 서비스는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현지폰을 한국에서 출국 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스마텔 개요
스마텔은 유학생을 위한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전세계 현지휴대폰 서비스를 한국에서 출국 전 미리 준비하고 떠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한국 유학생이 떠나는 모든 유학국가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의 휴대폰을 미리 준비 할수 있으며 주요 유학원 및 유학기관과 제휴를 통해 유학 준비생에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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