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관 사회단체장과 수백 명의 군민들이 작은 음악회를 감상하기 위해 생활체육공원을 찾아 불야성을 이뤘다.
저녁 8시부터 금관 5중주로 연주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곡 ‘타라의 테마’와 ‘나팔수의 휴일’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만개한 장미 향기 속에서 울려 퍼졌다.
뒤이어 45인조 금관 앙상블이 영화음악과 팝송, 대중가요를 연주하며 운동을 하러 나온 체육인들과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한 주민은 “작은음악회가 아니라 큰 음악회였습니다. 매일 운동하러 들르는 생활체육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운동과 연주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 금요일(17일) 저녁 8시에도 영광생활체육공원에서 색소폰 및 통기타 가수공연이 펼쳐져 여름밤을 수놓게 된다.
영광군청 개요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이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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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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