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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11:55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에서는 타 광역시에 비해 문화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여 년차적으로 공연장,전시장,도서관등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최근 인천시는 시설이용과 운영 효율성 측면을 고려하여 복합문화 공간건립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구)시민회관을 20C 최고의 복합문화 공간이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퐁피두센터, 문예진흥원이 대학로에 추진하고 있는 자립형 복합공연장 개발사례와 같이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면 구도심 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을 갖고 있을 즈음에 인천시 의회에서도 2004 행정감사를 통하여 이젠 시민들의 문화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조속히 문화공간으로 추진해줄 것을 요구한 상황에 이르자 인천시에서는 지난 1월 인천발전연구원에 정책연구를 의뢰한 상황이었다.

(구)시민회관 문화공간화 공청회는 이러한 배경에서 그 동안 인천발전연구원에서 분석한 연구자료를 토대로 다가오는 6월 8일 (수) 오후 3시에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구)시민회관 문화공간화 추진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인천발전연구원 이현식박사를 비롯해 김성숙 시의원, 환경분야 조강희, 예술분야 손동혁·김윤식, 건축가 손도문씨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정책연구결과가 완료되면서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는 시민 및 (구)시민회관 주변의 상가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활용실태를 살펴보면 (구)시민회관 쉼터는 남구 주안동 190번지 일대 1,340여평에 안개분수, 원두막, 농구대, 조경수목 등으로 2004년 10월 조성을 완료하였으나 도심 요충지에
위치하면서도 시민들에 의해 많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에서는 일반재정사업으로는 사업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므로 BTO, BTL등 추진방식을 다양하게 검토할 예정이나, (구)시민회관 쉼터는 철거 및 조성에 14억원이 투자되었고 미약하나마, 도심의 작은 쉼터 기능도 무시할 수 없음을 감안하여 충분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공청회를 통하여 시민의견을 수렴하면서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되고 있는 일부 사례를 조사하고 하반기에는 복합문화공간 운영사례가 다양한 일본의 문화시설을 벤치마킹하여 기본계획 수립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어 시의 추진의지는 매우 강한 것을 볼 수 있다.

연락처

문화예술과 김윤희 (032-440-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