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대만 최초 유료 아이템몰 인기
지난 2월 대만내 오픈베타 서비스 개시한 <카르페디엠>은 현재까지 가입자가 30만명, 평균 동시 접속자가 15,000 - 20,000명을 유지하며 인기를 모아가고 있으며, 이는 대만 현지에서도 이례적인 일. 4월 25일부터 시작된 대만 최초의 아이템 유료 판매는 5월 25일 한달간 총 10만개 이상의 아이템이 판매되며 대만내에 새로운 게임 과금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
대만 현지 온라인 게임 과금 시스템은 보통 선불 게임 카드를 구매하여 게임을 즐기는 것이 관례였으나, <카르페디엠>의 등장으로 대만내 온라인 게임의 과금형태가 아이템 유료 구매로 새롭게 정착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카르페디엠>은 말을 탄 상태에서 전투를 벌이는 '라이드 배틀 시스템’, 기사와 요정 캐릭 터의 합체를 통해 전투 능력을 상승시키는 ‘퍼제션 시스템’, 아이템이 살아서 움직이는 ‘아 니마 시스템’ 등 유저들의 Needs 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게임은 무료 - 아이템은 유료라는 과금정책이 현재 대만 게임시장에 맞아 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대만 최초로 도입된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몰 유료상용화라는 점에서 추후 수출 서비스될 국내 많은 온라인 게임의 현지화 과금 정책 및 전략에 선례가 될 전망.
지앤아이소프트 박원범 대표는 “국내 시장은 현재 과포화, 과경쟁 상태이며 아직 미개척된 해외 시장의 공략이 국내 중소 게임업체가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말하며 “해외 서비스시 현지화 전략을 끈임없이 개발해 나아가야 될 것” 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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