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칠곡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하여 지난해 12월 20일 착공, 금년 5월 20일 준공한 담수미세조류 시험 배양장은 대형 수조 100t 규모 1식, 소형수조 18t 규모 3식 등 총 154t 규모로, 바이오디젤 추출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연구와 우리나라 환경과 기후 조건에 적합한 미세조류 바이오에너지 생산 연구를 통한 한국형 배양기술개발 및 저비용, 고효율의 기술개발이 목적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일부 국책 연구기관 및 대학 등에서 미세조류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연구는 소규모 실험실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이번에 가동하는 담수미세조류 배양장은 환경조절이 가능한 100평 규모의 배양장에 지속적(4계절)으로 안정된 생산이 가능한 시설로서 경제성이 우수한 종을 선별하여 상업화 할수 있는 기술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번에 준공한 배양장을 통해 상용화 전단계의 미세조류 대량 배양 및 추출 공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국내 미세조류 바이오연료 실증 및 상용화 연구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7월중 시험배양장에서 추출한 바이오디젤을 혼입한 차량 시험운행을 공인기관에 의뢰, 연비, 성분분석 등을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는 향후 이번 시험성과를 바탕으로 칠곡군 북삼면 오평리 일원에 조성중인 오평공단 내 ‘담수미세조류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8월중 지식경제부에 예비타당성조사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민병조 낙동강살리기 사업단장은 “이 사업은 대한민국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꿀 대표적인 녹색 프로젝트 사업으로, 낙동강살리기로 확보된 물을 생산자원으로 새로운 성장동력과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 하고, “에너지 대체 및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로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녹색성장의 대표산업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경북의 미래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고, 또한 기술 선점으로 세계 바이오에너지시장 석권 토대마련을 위한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이 가능한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협조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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