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실재 거주여부와 관계없는 등록기준지(구, 본적) 선발기준을 폐지하고, 시험공고시 당해연도 1월 1일 기준으로 당해 시군에 3년 이상(합산) 실재 거주자한 사람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응시기준을 바꾸기로 했다.
이는, 지난 5. 31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고성군 방문시 황종국 고성군수로 부터 타지역 출신 공무원이 임용된 후 일정기간이 경과되면 대도시나 출신지역으로 전출을 요청하는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어 일선 행정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인력손실이 많다는 문제제기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인재를 당해 지역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렇게 거주지 자격을 강화하게 된 배경은 지난 2009년까지 공개채용시험 공고상 공고일 현재기준으로 거주지 자격기준을 부여한 결과, 대부분 응시자들이 우선합격을 위해 유리한 지역으로 주소지를 임의 이전하고, 시험에 합격한 후 3~6년이 경과한 다음에는 이들 공무원들이 다시 대도시나 연고지 등으로 전출하는 등 후유증과 이에 따른 업무공백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도내 A군의 경우, 2005~2009년 사이 전체 109명이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이중 30%인 33명은 이미 전출한 상태이며, 현재에도 19.3%에 달하는 21명이 인근 대도시 및 자신의 연고지 전출을 희망하고 있는 등 합격인원 중 50% 정도가 타지역으로 전출을 원하고 있어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저해함은 물론 적극적 업무추진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타 지역 출신 공무원들의 이런 잦은 전출로 해당 시군에서는 새롭게 신규공무원을 선발하고 또 업무를 익혀야 하는 악순환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으로써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다.
다만, 도내 춘천·원주·강릉시 등 대도시 지역은 공무원으로 합격한 후, 타지역전출이 거의 없고, 우수인력이 풍부함에 따라 기존방식대로 당해연도 1월 1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해당지역으로 등록되어 있는 자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이 지역에서는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광역화하여 유능하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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