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무현 대통령은 2일 한국 해경 경비정과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해상에서 대치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해 “이 문제를 상호주권과 이해를 존중하며 합리적으로 풀어가라”고 지시하면서 “특히 양측의 협상과정에서 감정적 대치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관계장관 회의에서 통영선적 장어잡이 통발어선인 ‘502 신풍호 사건’에 대해 종합보고를 받고, 관계기관이 통합적으로 잘 대처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 자리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인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외교부·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NSC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웹사이트: http://www.presiden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