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HANA SOS’ 통해 자유여행객에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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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6-15 10:16
서울--(뉴스와이어)--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유여행객은 항공권과 호텔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지만 현지관광, 교통, 식사 등은 현지에서 직접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난감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유여행상품을 선택하더라도 이런 불편함을 최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는 해외여행자 토탈 케어 서비스인 ‘HANA SOS(Super Overseas Service)’를 통해 자유여행객에 각종 여행정보와 편의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대행업체인 어시스트카드 코리아(www.assistcard.co.kr)를 통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1백여개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HANA SOS’는 해외에서 필요한 교통, 환전, 관광지 등 여행 관련 정보와 함께 통역, 비자수속, 공연예약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권 등 휴대품 도난 발생시 가까운 영사관과 직접 연결해 재발급 소요시간 및 준비물, 찾아가는 교통편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간에는 일정표에 명시된 하나투어 해외지사, 야간에는 해외상담센터(02-3445-9448)에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미주, 유럽지역은 24시간 내내 해외상담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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