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 지능형홈 기술혁신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의 자회사인 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대표 이현규, www.icrosstech.com)가 2일 ‘제1회 지능형홈네트워크 기술혁신 대상’ 기술혁신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는 이날 ‘2005 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쇼’가 개막중인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전시회 개막식 직후 개최된 시상식에서 한 개의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지능형 홈네트워크 기술혁신 대상’은 국민소득 2만불 실현을 위한 신성장동력의 핵심산업인 지능형홈네트워크 분야에서 새로 개발된 우수 제품 및 서비스를 포상하고 제품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주최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는 홈네트워크의 핵심 장비인 홈게이트웨이 개발을 통하여 안정적인 홈네트워크 인프라의 보급에 적극 노력한 점과 홈네트워크 미들웨어 국산화를 통해 수입대체 효과를 유발한 점 등을 인정 받아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현규 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홈네트워크 제품 개발을 위한 그간의 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의 노력과, 그 노력으로 일군 기술력을 인정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홈네트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한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는 홈게이트웨이와 홈네트워크 미들웨어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 홈네트워크 시범사업의 KT 컨소시엄 및 KT 홈엔서비스 시험사업에 참여하는 등 홈네트워크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ross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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