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 크리스 페데 신임 사장 겸 CEO임명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안의 글로벌 리더 세이프넷(SafeNet)이 최근 크리스 페데 (Chris Fedde)를 세이프넷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2001년 세이프넷에 합류해 2006년부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직을 수행해 온 페데 신임 CEO는 앞서 사임한 마크 플로이드(Mark Floyd) 전 CEO의 직무를 바로 이행하게 된다.

세이프넷의 이사회 임원인 알렉스 슬러스키(Alex Slusky)는 “굉장한 기회가 눈 앞에 있는 지금, 크리스 페데 신임 CEO와 함께 현재의 여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10년간 그는 세이프넷 경영팀의 핵심적인 일원으로써 전략적 전환을 이끌어왔으며, 이 시점에서 세이프넷의 성장을 이끌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고 전했다.

슬러스키는 “마크 플로이드는 지난 2년간 알라딘(Aladdin)과의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냈고, 운영 체계와 인프라를 향상시켰으며 재정적 기반을 한층 강화시켰다.”며, “우리는 그의 재직기간 동안 그가 보여준 헌신과 리더십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으며, 향후 그에게 더 큰 성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CEO로 임명된 크리스 페데는 2001년부터 세이프넷 경영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왔으며, 특히 연방 정부 및 상거래 부문에서 강한 입지를 다져 왔다.

크리스 페데 신임 CEO는 “세이프넷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의 가장 중요한 정보 보안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5년간 고객이 직면한 빠르게 진화하는 보안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한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오늘날 세이프넷은 향후 상거래 및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세이프넷코리아 개요
세계적인 보안회사 세이프넷은 전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공공, 금융기관, 대기업의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적인 경험을 쌓아왔다. 세이프넷은 1) 원격접속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부분의 표준 수립 2) 사용자 ID와 패스워드의 필요성을 제거한 USB 인증 토큰 3)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SSL 가속화 장비 4)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용 소프트웨어 보안 및 라이선싱 제품 5) 미 국방성, 국가안전보장국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미국 정부기관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fenet-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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