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여름철 기온상승과 장마 시작에 따라 (사)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11월까지 소비자와 급식관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생활실천 정보 ‘알수록 건강해져요’ 교육 및 캠페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알수록 건강해져요’ 교육·캠페인은 ‘식품안전 생활실천 방법 3C’를 주제로 자치구 보건소 및 복지관에서 매월 순회 개최되며, 6월 교육과 캠페인은 1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파구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식품안전 생활실천 3C’란 유통기한, 인증마크 확인 등 안전한 식품의 선택(Choice), 식품별 안전보관 및 냉장고 관리방법 등의 보관(Chill), 안전한 조리(Cook)에 대한 실천방법이다.

안전한 식품 선택(Choice)은 장을 볼 때마다 ‘유통기한’, ‘식품첨가물’, ‘영양표시’, ‘이력추적’, ‘서울안심먹을거리 등 인증표시’, ‘식품용 용기·포장’, ‘건강기능식품’ 등 7가지를 확인하자는 것이다.

안전한 보관(Chill)은 냉장·냉동고를 주 1회 청소를 하고, 서울시에서 개발한 컬러태그를 활용하여 식품의 품목, 구입일자 등을 기록하여 선입선출을 실천하자는 것이다.

안전한 조리(Cook)는 매 조리 시 탐침온도계(방수용 식품검수 온도계)로 식품의 중심온도가 65℃ 이상 되는지 체크하고, 해동은 실내에 두지 않고 냉장고, 전자레인지로 한 후 바로 조리하자는 것이다.

이외 자원봉사자들에게 배식, 포장, 배달 등의 안전한 급식서비스 제공방법을 알려준다.

배식 전 반드시 위생복, 위생모, 마스크를 착용하고 덮개가 있는 배식통에 새로운 음식을 혼합하지 않으며, 배식시간은 1~2시간 이내로 하고 배식 후 남은 음식은 폐기한다.

포장은 깨끗하고 건조한 장소에서 밀폐용기를 사용하며, 위험온도 범위(5~60℃)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4시간 이상 실온에 방치한 식품은 폐기한다. 또한 보냉용 용기를 사용하여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음식특성을 용기 외부에 표기한다.

배달소요시간은 2시간 이내로 하고 뜨거운 음식은 74℃이상으로, 차가운 음식은 5℃이하로 유지하고, 냉동식품은 녹지 않게 한다. 도시락은 받는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위생 및 온도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교육과 체험식 홍보관으로 진행되어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만족도가 94.3%로 높게 나타났다.

도봉구 방학동 최혜옥 씨는 ‘평소 장보기 할 때 냉장고 보관은 생각 하지 않고 덤으로 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관리가 소홀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젠 보관도 고려하여 식품을 구입해야겠다’며 장보기 문제점에 대해 되돌아볼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노원구 상계동 김은정 씨는 ‘조리 시 음식물의 적정온도에 대한 정보를 가정에서 꼭 실천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며, 아울러 더많은 주부들에게 3C에 대한 내용을 알렸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안심먹을거리 홍보관’을 분야별 ‘우리 동네 안심먹을거리 인증업소 찾기’ 지도 검색과 ‘안전장보기 게임’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시민 누구나 재미있고 손쉽게 참여 할 수 있게 했다.

‘안전장보기 게임’은 5분 이내에 코너별 장보기 순서에 맞춰 안전한 식품선택 7가지 방법을 확인하는 정보에 대한 놀이형식이다.

서울시는 서울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를 통해 리플릿, 책자, 요일별 컬러태그시스템, 서울안심먹을거리 관련 자료를 게시하여 시민 누구나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게 했으며, 기타 교육 및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거나 관련 자료 문의는 서울시 식품안전과(☎6361-3856)로 요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습관화 할 수 있는 참여의 기회를 넓혀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선택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알수록 건강해져요’ 교육 프로그램에 시민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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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과 이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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