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온라인 생활정보 사이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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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6-15 13:16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자동차, 생활용품 등 지역의 각종 생활정보를 전해주는 생활신문들이 인터넷에 터전을 잡은 지 오래다. 특히 경기침체 여파 탓에 알뜰 소비 심리가 확산되면서 중고 자동차 및 물건을 사고팔거나 부동산 거래 시 중개수수료를 아끼고자 하는 알뜰족을 중심으로 이러한 생활정보 사이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생활정보 사이트의 높은 인기에는 인터넷의 일상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오프라인 생활정보지의 경우 지면상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각종 생활정보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지만, 온라인은 각종 이미지나 동영상을 비롯한 상세 정보 제공이 가능하고 게재할 수 있는 정보의 양도 무한대라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생활정보 사이트를 찾고 있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대표 최영식, rankup.co.kr)에 따르면 랭크업의 생활정보 솔루션을 이용한 사이트 개설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랭크업 관계자는 생활정보 홈페이지 개설이 증가하는 이유로 “생활정보시장의 경우 다른 온라인 사업과 비교해 아직 상대적으로 시장 선점이 덜 되어 진출할 틈새가 있다. 이 때문에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랭크업의 생활정보 솔루션은 부동산,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자동차, 생활용품, 지역정보, 지도검색, 커뮤니티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정보컨텐츠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이를 통해 벼룩시장, 교차로 등의 인터넷 버전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다만, 이러한 사이트를 개설할 때 문제가 되었던 것이 웹에이전시나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의뢰를 할 경우 들어가는 비용이 수천만 원에 달하고 개발기간도 길다는 점인데, 랭크업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전문 웹프로그래머나 웹디자이너를 고용하지 않고도 219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이내에 사이트를 개설, 지역포털정보사이트 및 종합지역정보검색사이트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제작 솔루션도 갖추고 있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휴대폰을 이용한 정보검색이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누구나 쉽게 모바일웹 사이트를 오픈할 수 있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ank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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