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정익 교수, 동물실험대체 연구로 해외연구비 수주
- 日서 동물실험대체법 국제연구조성금 지원
- ‘생체모사조직의 개발 및 활용성 검토 개발’연구테마로 1년간 일본 동물실험 대체법학회 연구 조성금 지원
이 교수의 연구 주제는 ‘2 종류 이상의 시판 세포주로 구축된 생체모사조직 (biomimetic tissues)의 개발 및 활용성의 검토’ 연구로 동물복지를 위해 동물실험을 대체할 새로운 시험법의 개발에 관한 연구다.
1987년 설립된 일본 동물실험대체법학회는, 인간의 건강을 위하여 의생명과학 연구분야에서 불가피하게 사용되는 실험동물들에 대한 복지 및 동물실험 대체법에 관한 연구, 개발, 교육, 조사 등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연구단체이다.
동물실험대체법학회 국제 연구 조성금은 올해로 4회째이며,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동물실험 대체법에 관한 연구테마를 모집하고 화장품회사인 만돔(Mandom)이 학회의 회원으로서 지원한다. 올해 다수의 응모 테마 중 엄정한 심사의 결과 선정된 3건의 연구테마 가운데 한국 연구자로서는 유일하게 이정익 교수의 연구가 선정되었다. 이 교수에게는 1년간 100만엔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최근 세계 각지에서 동물 애호 운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미 유럽연합에서는 2004년부터 화장품의 최종제품에 대하여, 2009년부터는 화장품의 원료에 대해서도, 동물실험을 금지하였으며, 오는 2013년에는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원료가 포함된 화장품은 판매할 수 없게 된다.
Russell과 Burch가 1959년 제창한 동물실험의 윤리적 규범인 3Rs (Refinement: 실험동물의 고통경감, Reduction: 사용 동물수의 최소화, Replacement: 동물실험 대체법의 사용)의 개념을 기초로 하여 세계적으로 실험동물에 대한 애호, 복지 등의 윤리적인 관점이 사회적으로 중요시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험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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