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우수게임지원대상업체’ 일본 수출계약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이 지난 3월 ‘2005 서울우수게임 지원대상업체’로 선정한 13개 업체 중 (주)마상 소프트(대표이사 : 강삼석)가 5월 26일 일본 거대의 포털사이트인 Livedoor와 총 계약금 미니멈 개런티 포함 50만 달러와 40%의 러닝 로열티를 가져오는 조건으로 온라인 게임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일본 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현재 엠게임(www.mgame.com)을 통해 한국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비행 슈팅게임의 전투방식을 기본으로 RPG의 장점을 흡수한 새로운 장르의 퓨전 온라인 RPG이다.

호리에 다카후미 Livedoor 사장은 “라이브도어의 브랜드로 ㈜마상소프트의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일본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서 확신한다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마상소프트는 전했다. 또한 토모히로 가토 부사장은 “스페이스카우보이 온라인은 일본 게임 User들에게 취향이 맞는 새로운 온라인 게임의 메카닉 장르의 Full 3D 비행슈팅 게임으로서 매우 사실적인 화면 표현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또한 문자채팅 뿐만 아니라 다자간 음성채팅 구현 등 게임성과 ㈜마상소프트의 기술력 등이 마음에 들어 이 게임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마상소프트는 전했다.

마상소프트의 강삼석 대표이사는 “지금이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하여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서 스페이스 카우보이 온라인이 해외 수출의 성과를 올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지난 3월 서울우수게임 지원대상업체를 선발하여 연간 마케팅 지원(해외시장정보 제공, 홍보물 제작 및 발송,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및 전시회 참가)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함께 ‘2005년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중국)’를 추진 중이며 6월 3일까지 중국진출을 원하는 서울시 소재의 온라인 게임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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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사업팀 이승원 대리 3455-8315(주)마상 소프트<문의 : 02-3455-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