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농림부 ‘사이버안전센터 위탁 운영 사업’ 수주

- 보안관제 전문업체지정 시행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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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1-06-16 09:14
서울--(뉴스와이어)--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주)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농림수산식품부의 “사이버안전센터 위탁 운영 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창립 이래 수많은 공공 기관의 보안관제센터 관련 사업을 꾸준히 수주해 오며 ‘보안관제’ 분야의 최고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번 농림부 사업 수주 역시 그간의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농림부는 24시간/365일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보안관제 체계 및 기반을 마련하고자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하고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및 유관기관과 연동하여 사이버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및 공조체계를 운영하고자 이번 “사이버안전센터 위탁 운영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농림부의 본부 및 11개 소속기관, 4개 산하 공공기관의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전체 보안 장비(ESM, TMS 및 통합분석시스템과 연동된 모든 장비)에 대한 위탁 운영을 맡길 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안관제운영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점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각종 보안 침해 사고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걸맞은 보안시스템들과 이것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숙련된 보안전문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관제 업무별로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하며 중앙관제 및 현장 지원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수년간 이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다져온 이글루시큐리티가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농림부의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 전문 인력들은 사이버안전센터에 상주하면서 보안취약점 점검 및 모의해킹 등을 통한 잠재적 위협요소 최소화, 사전 예방활동, 보안시스템 분석, 사이버 침해 대응 예 경보 및 트렌드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사이버안전센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번 농림부의 ‘사이버안전센터 위탁 운영 사업 수주’는 보안관제전문업체지정 시행을 앞두고 이글루시큐리티가 대한민국 대표 안전지킴이로서, 우수한 보안관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또 한번 입증 받은 계기”라고 말하며 “이글루시큐리티를 필요로 하고, 인정해 주시는 모든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금껏 그래왔듯이, 한 발 앞서 생각하고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통합보안관리 관제기업으로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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