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왕실 의학 체험 프로그램 개설
보다 쉽고 친근하게 왕실의 의료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왕실 의료기관인 내의원의 의관이 어의(御醫)가 되기 위한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왕실 의학에 대한 이론 및 전시실에서의 관련 유물 탐구와 함께 음식으로 병을 치료 한다는 당시의 철학이 담겨 있는 식치(食治)음식 ‘타락죽’ 만들기, 약 제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엄격한 예법에 따라 진행되는 왕실 진맥 절차, 임금 온천 치료의 방법과 순서 등 숨겨졌던 독특한 왕실 의료 문화의 흥미로운 일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고 한의학이 또 다른 한류로 재조명되는 등 조선 의료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의 추세에서, 이번 조선왕실 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왕실의료의 특성과 그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가 인정한 우리 궁중 한의학의 우수성을 살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0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를 통해서 선착순(초등학생 동반 열 가족)으로 받는다.
□ 왕실 의학 프로그램 안내
ㅇ‘도전 ! 내의원 어의’
- 일 시
·2011년 6월 25일(토) 14:00~16:00
·2011년 7월~12월 매월 2주 토요일 14:00~16:00
- 장 소 : 국립고궁박물관 체험학습실·전시실 및 수라간
- 대 상 : 초등학생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10팀
- 재 료 비 : 2,000원
- 참가방법
·6월 25일 교육 : 2011.6.20.(월) 10:00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 선착순 접수
·7~12월 교육 : 교육 시작 전월 마지막 월요일 10:00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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