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코리아 이인용 사장, 미래물류기술포럼에서 Safety 기술 강조
이인용 사장은 물류기술포럼 물류자동화 분야 주제발표자로 나서 ‘물류자동화를 위한 기술 선도 – 통합형 Safety 표준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인용 사장은 “산업자동화 및 포장자동화는 물론 물류자동화에서의 Safety도 역시 중요한 이슈”라고 말하고, “무엇보다도 표준화된 통합형 Safety 프로토콜을 물류산업에서 발빠르게 채용하여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국내 물류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국제 표준의 통합형 Safety 프로토콜인 openSAFETY는 이제 포장자동화 업체들은 물론 물류자동화 현장에서도 중요한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이미 POWERLINK, EtherNet/IP, Modbus TCP, SERCOS III, Profinet 등의 산업용 이더넷 필드버스들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미래물류기술포럼은 150여개의 기관과 300여명의 물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해운항만, 유통, 도로, 철도분야 기술 트렌드와 연구개발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포럼은 한경대학교 김성진 총장과 부산대학교 김인세 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국제 세미나에서는 또한 독일 해운경제 및 물류연구소 한스 디에트리히(Hans Dietrich) 소장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 르네 코스터(Rene de Koster) 교수 등 국내외 물류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와함께 국토해양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정보통신, 부산대학교, 평택대학교 인사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져 다양한 미래 물류기술을 공유했다.
한편, 이날 국제 세미나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KOREA MAT(국제물류기기전 & 미래물류기술 국제 세미나), KOREA PACK(국제포장기자재전)을 포함한 총 6개의 전문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총 3만여명이 다녀가는 국제전시회의 첫날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B&R코리아 개요
B&R의 설립자인 Erwin Bernecker 씨와 Josef Rainer 씨의 개척 정신과 자동화 산업에 있어서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성취하겠다는 포부가 여전히 회사의 목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념이 1983년에 처음으로 국제 지사들의 설립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선견지명과 함께 뛰어난 기업가적 정신은 지난 4반세기 동안 B&R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번창할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시장의 성장과 경향에 관한 뛰어난 직관은 우리 고객들의 이익을 위해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포부와 결합되어 B&R을 산업시장에서 혁신과 기술의 선도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B&R은 국제적인 시장에서 선두적 지위를 강화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입니다. 포장, 플라스틱, 인쇄, 섬유, 자동차, 식음료, 반도체, 목가공, 금속과 광업, 제약, 화학, 빌딩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사들은 B&R의 노하우를 깊이 신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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