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ri와 선도소프트, 2011 Esri 국제 유저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
- GIS 분야 세계 최대 규모로 7월 11일~15일 미국 샌디에고서 열려
첫 날 열리는 본 행사에서 미국 Esri사의 잭 데인저먼드( Jack Dangermond ) 사장은 Esri사가 주도하는 GIS 기술 흐름을 살펴 보고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또한 Esri 전문 기술진들은 최신 제품 기술 시연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GIS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구글의 클라우드 GIS 분야 진출과 맞물려 구글의 기술과 차별화 된 Esri사만의 데스크톱, 서버, 클라우드/웹,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하나의 기술로 단일 시스템 안에서 통합 연계할 수 있는 첨단 기술 시연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기술 워크숍에서는 Esri사의 수많은 제품을 각 사용자들이 수행하는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도 갤러리 전시회에서는 Esri사의 제품을 활용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개발한 지도제품, 포스터, 인터넷 프로젝트 등을 살펴 볼 수 있고 특별전시 코너에서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GIS 활용사례들을 접할 수 있다.
이 행사보다 이틀 먼저 개막하여 12일까지 계속되는 국토 안보 분야 미팅은 국가 안보 및 재난방재 분야 GIS 사용자들을 위한 자리로, 응급상황 관리, 치안 및 소방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최첨단 GIS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세계 10만 곳 이상의 사용자 업체 중에서 GIS 분야에 눈에 띄게 공헌한 기관을 선정해 특별 시상하는 GIS 특별상 시상식도 열린다. 2009년 산림청의 ‘산림지리정보 포털 사이트(www.fgis.forest.go.kr)’가 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특별시의 ‘서울시 GIS 포털 (gis.seoul.go.kr)’이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Esri사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한국Esri와 선도소프트는 한국 참가자들을 위한 저녁만찬을 7월 11일 오후 6시부터 개최한다.
윤재준 한국Esri 및 선도소프트 대표는 “GIS 선진국인 미국과 영국 등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지리정보를 이용해 국방, 교통, 비즈니스, 자원 및 환경 등 지리와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업무능력 향상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이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GIS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참석문의는 (주)한국Esri 마케팅팀(Tel. 02-2025-6714, E-Mail. uc2011@esrikr.com)
큐브스 개요
코스닥 상장업체 선도소프트[065560]는 국내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IS는 지리 및 지리정보 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토지, 자원,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지하시설물, 도로관리에서부터 상권분석까지 GIS의 활용 범위는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GIS SW 판매, 유지보수, SW 교육, 솔루션 구축,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사업 등이다. 국내 GIS 기반 확대를 위해 1992년부터 국내 최초로 민간 GIS 교육센터를 설립해 지금까지 1만25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또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환경, 자원 u시티, 시설관리, 방재,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선도소프트는 스마트폰 활용과 차세대IT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인터넷 기반의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b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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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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