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통합보험의 종결자 ‘LIG L-Plus통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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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1-06-16 10:03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16일 100세만기 보장항목과 계약관리상의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시킨 신상품 ‘LIG L-Plus통합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LIG L-Plus통합보험’은 통합보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보험상품들의 주요 보장내용들이 총망라돼 있는 상품이다. 상해와 질병 관련 담보만도 60여 개에 화재,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관련 담보까지 합치면 보장담보가 무려 80여 개에 달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빈틈 없이 대비할 수 있다.

기존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만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대부분의 상품들과는 달리 이 상품은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는 물론 각종 질병 수술비를 최장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과 뇌졸중, 뇌출혈 시 진단비 최대 3천만원, 급성심근경색 시 진단비 최대 2천만원을, 암을 비롯해 흔히 발생하는 16가지 질병 수술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까지 수술비를 100세 보장한다. 또 고액암진단비의 지급 기준이 되는 암 범위가 간암과 폐암, 담낭암으로까지 확대됐으며, 자궁적출수술비 담보가 새로 추가됐다.

부모와 자녀 등 온가족이 상품변경이나 중도전환 없이 각종 상해와 질병관련 보장을 100세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또 배우자는 물론 자녀, 부모, 형제자매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피보험자가 2명 이상일 경우 1%, 3인 이상일 경우 2%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어 가정 통합보험으로서 손색이 없다. 또한 계약 이후 필요시에는 세대분리와 계약분리가 가능해, 이혼이나 결혼 사유가 발생했을 때도 해지 없이 보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통합보험으로는 업계 최초로 적용한 납입면제제도도 주목할 만하다. 보험기간 중 80% 이상의 고도후유장해를 입었더라도 보험 만기시까지 위험 보장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이 후에 납입해야 할 보장보험료는 면제가 돼 사고 이후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단, 갱신보험료는 제외)

장기상품팀 이강복 팀장은 “통합보험은 가입과 관리가 쉽고 보험료도 각각의 상품에 가입할 때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100세 만기 보장항목과 계약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시킨 LIG L-Plus통합보험은 고령화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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