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에 한국·독도 알리기 나선다
‘반크’는 세계 곳곳의 독도표기 오류를 비롯한 한국에 대한 오류정보를 찾아내 문제점을 바로잡는 활동을 펼치는 사이버관광과이드이자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인 박기태씨가 단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는 16일(목) 14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세계에 독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활동할 대학생 20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스마트글로벌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스마트글로벌대사’는 모두 서울거주 대학생들로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등 16개국 언어가 가능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 5월16일~6월7일까지 ‘서울스마트글로벌대사’에 신청한 지원자들은 총 380명이고, 서울시와 반크는 이들 중 언어능력과 지원동기 등을 참고해 200여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서울스마트글로벌대사’들은 각 대학 도서관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각종 출판물 오류정보 검색을위해 언어별로 지정 사이트를 방문해 독도와 대한민국의 오류정보를 수집한다. 오류정보 발견시에는 수정요구와 함께 관련 온라인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각 대학의 교환학생 등 외국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맨투맨(man-to-man)으로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는 작업과 개인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도 펼치면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스마트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서울의 매력을 담은 영상과 글 올리기 활동도 함께 펼친다.
‘서울스마트글로벌대사’는 광복절을 즈음하여(8.12일 예정) 독도 바로 알리기 활동성과를 발표하며,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반크는 자신들의 재능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인증과 반크 수료증도 수여한다.
서울시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활동하는 ‘서울 스마트 글로벌 대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보와 함께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시와 반크는 지난 2007년 11월 ‘서울 해외홍보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해 서울브리즈기자단을 통해 해외 유명 블로그에 매력적인 서울의 정보를 게재해왔다.
김철현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신세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보전달은 물론, 서울의 매력이 전 세계로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스마트글로벌대사’ 발대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박기태 반크 단장, ‘서울스마트글로벌대사’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서울시와 반크에 대한 소개 영상을 전하고, 박기태 반크 단장의 강연과 미션발표를 비롯한 청년 한국홍보대사 활동 사례, 독도 및 한국 오류발견 사례, 한국 및 서울 홍보 스토리텔링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두 달 간 전 세계 8억 해외 네티즌을 향한 한국을 대표하는 풀뿌리 사이버외교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열심히 뛰어주는 만큼 대한민국과 서울이 세계 속에 올바르게 알려지고,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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