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1 서울패션상권 수출상담회’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서울 소재 중소패션업체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9월1일부터 9월2일까지 2일간 중구 신당동 소재 서울패션센터에서 ‘2011년 서울 패션상권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ZARA, H&M, UNIQLO 등 글로벌 SPA 패션브랜드들의 국내진출, 대기업 브랜드들의 시장잠식과 내수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는 중소 패션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소 경비부담과 해외마케팅 노하우 부족으로 해외진출 기회를 잡기 어려웠던 경쟁력 있는 서울 패션업체들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중국, 일본 등 한류지역 해외 유력바이어 300여명 및 국내 대형 유통사 바이어 50여명을 엄선·참가토록 하여 경쟁력 있는 서울 소재 중소패션 업체 160개사의 판로개척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바이어 섭외 주 타겟 지역은 국내 패션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현지 유명백화점, 대형 도매상 및 온라인쇼핑몰 운영업체 등 유력 바이어 200여개사를 유치할 계획이며 국내 백화점,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를 함께 초청하여 국·내외 균형 있는 유통망 확보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중국 패션분야 유력 정부기관인 중국방직공업협회, 일본 삿포로컬렉션 주최사 등 다각적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구매력 높은 바이어 위주로 섭외하고, 지역별 전문가와 해외 유관기관 등을 통해 바이어 유형, 경영상태, 해외거래상황 등 정보를 수집하여 유치대상을 엄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60개 업체를 대상으로 1:1 비즈니스상담회와 수주패션쇼를 개최하는 수출상담회와 동대문 소재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어가 진행요원의 안내를 받아 영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순회상담으로 진행된다.

1:1 비즈니스상담회는 참가업체와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가 제품별 소재, 디자인, 제조 및 봉제공정을 직접 살펴보며 상담할 수 있도록 업체별로 제공되는 개별 전시부스 내에서 진행되며, 여성복, 남성복, 영캐주얼, 액세서리 및 잡화 등 품목별로 섹션이 나뉘어진다.

수주패션쇼는 9월 1일 ∼ 9월 2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각 2회씩 총4회에 걸쳐 전시공간 내에서 열리는데, 참가업체별로 5∼6개의 스타일을 선보이게 되며, 바이어의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전문 나레이터의 영어 제품 설명을 동시에 진행하는 비즈니스형 패션쇼 방식의 진행으로 수출상담회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켜 서울 중소패션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저가 브랜드 의류 공세 등에 따른 동대문 상권의 내수부진을 돌파하기 위해 동대문 패션업체 100개를 선정하여 바이어가 매장을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하고 제품 구매까지 이루어지는 순회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서울패션 트레이드 쇼 개최를 통해 중국, 일본 등 16개국 총 437명의 바이어가 참가하였으며 17,983천불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토털 패션업체 아로스타일(대표 임미나)는 일본 바이어 2개사에 각각 20만불과 19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동대문소재 여성복 디자인·제조업체 위드모카(대표 김미경)는 중국 바이어 2개사에 6만 4천불의 수주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국내에서 유력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이번에도 반드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패션업체는 6.17~7.8까지 공모 기간을 거쳐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업체는 부스 내 전시 될 2012년 S/S 의상 위주로 100~150벌 정도를 준비하면 된다.

의류, 액세서리 및 잡화 등 패션제품 제조업체, 디자이너, 유통업체 등 서울 소재 사업자등록 보유 중소패션업체 모두가 신청가능하며 디자인 경쟁력, 제품 생산능력, 해외시장 적합성 등의 요건을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www.sba.kr) 또는 서울패션센터(www.sfc.seoul.kr)를 통해 온라인 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디자인산업과(2171-2442) 또는 서울패션센터(3670-453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임옥기 디자인기획관은 “금번 행사를 통해 중소 패션업체들이 대규모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을 전개할 기회가 마련되어 해외 판로를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DDP 연계로 행사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전문 글로벌 트레이드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디자인산업과 김지현
02-2171-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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