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 1년간 추진 성과와 향후 중점추진과제 보고회 개최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는 15일 송영길 시장 주재로 경제수도추진본부(본부장 홍준호)가 지난 1년 간 추진한 성과와 향후 중점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보고회를 가졌다.

재정부담을 안고 출범한 민선5기 1년은 새롭게 시정 목표와 추진전략을 세우고 사업을 발굴해 가시적 성과를 내기에는 결코 충분한 시간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경제분야에서 새롭게 발굴한 사업들이 이미 일정한 괘도에 올랐거나 순조롭게 시행을 앞두고 있어 제대로 출항하고 있다는 자체평가다. 크게는 ▲일반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한 성장전략과 국내외 기업 유치를 모색해 왔으며 ▲제물포스마트타운 등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적 프로그램들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서해를 대결이 아닌 평화와 경제협력의 해역으로 바꾸려는 일련의 노력이 눈에 띤다.

우선 일반산업단지 구조고도화, 개별입지지역 정비로 기업의 저밀도 저효율을 환경을 고밀도 고부가가치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또 신규산업단지 조성, LED 융합단지 조성 등 산업공간을 확충하여 국내외 기업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한 날개(경제자유구역)에 삼성바이오사업 등을 유치하고 다른 날개(새로운 부지와 구도심)에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상생과 시너지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해 처음으로 본청 내에 투자유치담당관실과 산업기반과를 설치하고 공을 들여왔기에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1조원 규모의 신용창출을 통해 기업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비전기업 1천개를 육성하기 위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그리고 높은 등록금과 청년실업으로 젊은이들이 보수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를 통해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7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교육 중에 있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는 벌써 6명이 창업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밖에 산업인턴제, 지역대학생과 지역기업의 희망이음 프로젝트, 청년희망일자리 사업, SNS-기업연계 청년인재 육성 등이 새롭게 시행되고 있다.

또 지난해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으로 서해상의 평화와 경제협력이 얼마나 절실한 문제인지 재인식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6·15 남북공동선언 1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서해와 동북아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인천의 역할과 과제를 공론화했다. 이와 연계선상에서 강화교동평화산업단지 조성,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구축 등을 위한 토론회, 연구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의 신규사업과 병행하여 기존사업의 내실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자리와 관련해서 맞춤형 직업훈련 등을 통해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사회적기업 추진 등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안전망을 넓혀 가고 있다. 그리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 기술, 특허, 인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경제주체 간의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소비자 물가를 관리하고 도농 간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다.

앞으로 경제수도추진본부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경제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울러 어려운 재정상황을 감안하여 추진사업을 선별 추진하여 내실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들 사업을 보면, ▲아시안게임과 연계한 경제마케팅을 추진하고, 나아가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14개 업종을 대상으로 산업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고부가가치 기업, 일본부품 소재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유치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공정무역도 보다 실질적인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송도사이언스빌리지와 로봇랜드 등 현안사업들을 조기에 해결하고 에코 아일랜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시설확충을 위한 탄소중립사업과 에너지분야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으로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FTA 발효에 대비해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신농정발전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했다. 서부간선수로 친수생태공간 조성사업도 착공할 예정이다.

경제수도추진본부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보고 받은 송영길 시장은 “일자리 창출 개념을 모든 사업에 접목해 추진하고, 국내외 기업과 투자 유치를 통해 세수를 발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직원이 스스로 경제수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 GRDP(지역내총생산)를 두 배로 높이겠다는 의지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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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경제수도정책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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