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문협회 총회 개최 관련, 고궁내의 장소사용 허가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문화재청에서는 세계의 신문발행인, 편집인, 기자 및 통신사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제58차 세계신문협회 총회(회장 장대환)의 창경궁 문화행사를 한국신문협회로부터 2005.3.10 협조 문서를 받아 관계 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장조사를 실시하고,「궁·능원 및 유적장소 사용허가 규정 제3조(문화재청 훈령 제67호)」에 의거 2005.3.18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의 심의를 거쳐 2005.3.29 장소사용 허가를 하였다.
세계의 영향력있는 언론인 1200~1500여명이 참여하는 제58차 세계신문협회 총회는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언론의 유엔총회로 일컬어지는 국제행사로서 창경궁에서의 문화행사는 세계 언론인들에게 우리 고궁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선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평가한 결과에서 이루어 진것이다.
이와 관련, 우리청에서는 장소사용허가를 하면서 우리의 대표적 문화재로서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화물질의 반입금지, 문화재의 안전 보호조치, 행사장주변의 청결 유지 등을 조건으로 허가하고 창경궁 관리소와 함께 철저한 지도·감독을 실시하였다
문화재청은 2004년에도 경복궁에서 세계여성지도자회의, 2004스카이팀항공사회장단회의, 제68차국제전기기술위원회연례총회공식만찬 등을, 창경궁에서는 창경궁국왕행차, 궁중연회행차 등을 허가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세종대왕즉위의식, 제37회 신사임당의날 기념행사 등을 소정절차에 따라서 허용하는 정책을 유지해 왔으며 이정책의 기본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와관련, 금년내에 개최될 조선조과거제 행사, 국제철강협회총회 등 세계적 국제행사에 대하여 장소사용을 문화재위원회 등의 심의를 받아 허가할 계획이다
이들 행사개최는 해당 문화재와 걸 맞는 문화행사를 실시토록 하여 살아있는 문화유적지로 활용되도록 하고, 앞으로 위 행사들을 허가함에 있어 연회 행사장에서의 조리는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외부에서 사전 완제후 행사장에 반입토록 하며, 음주경우도 원칙적으로 제한하되 만찬 진행상 필요한 건배제의 등의 음주는 허용하고, 흡연은 절대 금하며 필요할 경우 별도 지정된 장소로 제한하는 등의 현행 장소사용 규정의 허가조건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토록 하는 제반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장소사용에 대하여는 문화재위원회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 허가함으로써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본연의 가치를 보존·활용하면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궁능활용과 최병선서기관 042-481-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