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인권유린사태 빈발…직업의식과 전문성 부족 지적
사회복지사의 경우 인권유린에 대한 자격정지나 취소에 대한 뚜렷한 규정이 없어 사회복지사의 자격은 유지되며, 중대한 범죄행위에도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이다. 또한 사회복지 공무원의 경우에는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는 달리 공무원교육을 받는 다는 이유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사회복지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제기되면서 이곳저곳에서 “직업의식과 전문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 “사회복지 공무원 또한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고 있음으로 윤리의식 및 윤리적인 실천을 강화할 수 있는 보수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등의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사회복지사의 인권유린 및 중대 범죄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의 문제점이 제기 되면서 직업의식과 전문성 강화가 시급해지는 가운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취득요건 역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질적으로 국가고시인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의 경우 작년 40%에 가까웠던 합격률이 올해 1월에는 14%로 하락하는 등 눈에 띌 정도의 자격증 취득요건이 강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문대학교 졸업자 이상의 자격으로 사회복지과목 14개 과목만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던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의 취득요건 또한 과목증가나 수업 난이도 강화 등을 통하여 사회복지사의 직업의식과 전문성을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으로 예상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전문 취득기관인 SD사이버평생교육원(www.cyberhakjum.net)의 주남선 팀장은 “사회복지사는 어느 직업보다 공익성을 추구해야 하는데, 최근들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인권유린 및 중범죄 등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우리시설을 포함한 모든 시설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요건 강화를 예상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향후 몇 개월 동안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인원이 포화상태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사회복지사에 대한 인권유린 및 중범죄 대응책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한 전문성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며, 향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제기되어 왔던 국민들의 쓴소리 또한 발빠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취득 전문 교육원들은 수준높은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질 향상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D사이버원격평생교육원 개요
SD사이버원격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온라인교육기관으로서 학위취득,사회복지사,보육교사자격증취득,산업기사자격증응시조건,공인회계사응시조건등 학점은행제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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