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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16:08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밀식 감귤원 1/2간벌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감귤원을 대상으로 미래 감귤농업을 선도할 고품질 감귤 생산 전문 경영인을 중점 육성하기 위한 특수시책 사업인 토양피복 재배사업 추진 계획안을 6월 1일 난지농업연구소, 농업기술원, 시군, 시군농업기술센터, 농·감협 등과 협의를 거쳐 계획안을 마련하였다.

본 사업은 FTA, DDA협상에 따른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하고 고급화되고 있는 국내과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브랜드 감귤을 생산하기 위하여 지원을 하는 것이다. 지원계획은 16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하고 농가희망량 조사결과인 100ha를 지원하되, 기존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다공질필름 (타이벡)만 지원하여 추진한 토양피복재배 사업에서 신맛(산도)을 줄이기 위한 점적관수를 포함하여 사업을 확대 지원하기로 하였다.

○ ‘03년 지원실적(타이벡만 지원) : 18ha·1.5억원
· ha당 8.4백만원 -------------- 보조 60%, 자부담 40%
○ ‘05년 지원계획안(타이벡+타이벡연결자재+점적관수) : 100ha·16억원 (제주시 3ha, 서귀포시 15ha, 북제주군 50ha, 남제주군 32ha)
· ha당 13.9백만원 ------------- 보조 80%, 자부담 20%
- 당도를 높이는 토양피복자재 및 산도를 낮추는 점적관수 지원
- 관수에 필요한 펌프 및 여과기는 기본적으로 지원(500평이상 추진시)
○ 신청대상 농가 : 1/2간벌을 실시한 감귤원
※ 간벌이 안된 감귤원은 신청대상에서 제외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 사무실에 신청을 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교육을 받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농감협에서는 토양피복재배를 하여 품질을 높인 과실에 대한 유통처리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토양피복재배의 효과는 난지농업연구소와 농업기술원 에서 연구한 결과, 일반재배보다 당도를 2도 높이고, 열매색깔도 주홍색으로 진하게 만들어 품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브랜드화가 가능하고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연락처

농수축산국 감귤과 과수지원담당 ☎ 행3191, 일반 710-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