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고품격 전시장 서울 강남과 대구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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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코스피 011090
2005-06-02 17:29
서울--(뉴스와이어)--에넥스(대표이사 사장: 이광세 enex.co.kr)가 6월 10일 서울 논현가구거리와 6월 3일 대구에 각각 2층 총 200평의 최고급 전시장을 오픈한다.

주요상권인 강남의 논현가구거리와 대구시 중구 대봉동 명품거리에 들어서는 이 매장들은 ‘에넥스와 함께 웰빙’이란 주제로 명품 가구 전시장을 추구하고 있다.

1층은 부엌가구관, 2층은 인테리어관으로 부엌가구, 인테리어가구, 붙박이장, 소파, 침대, 현관장, 멀티수납장 등 에넥스의 전제품을 전시하여 편하게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대형 고급 매장들을 개점하는 것은 최근 소비자들이 명품의 가치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추세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에넥스도 명품으로 인정받는 도장가구의 품격에 맞게 명품관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유통망을 질적으로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우선, 외부의 간판부터 확 달라져 기존 에넥스 매장을 상상하고 갔다면 자칫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정도이다. 매장을 과감히 차별화시키겠다는 의지이다. 기존의 레드 컬러를 과감히 없애고 그레이의 무채색 톤으로 꾸며 마치 외국 명품 전시장 같다. 두번째로 최고급 호텔 및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매장 디스플레이 연출이다. 매장 자체가 하나의 예술적 작품으로 가치를 구현하고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줄 정도이다.

1층 부엌가구관에는 블루, 오렌지, 메탈 화이트 등 화려한 컬러의 도장제품들이 전면에 배치되었고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는 아일랜드, 반도형 등으로 현재와 함께 다가올 미래의 트렌드를 제시해준다. 아일랜드에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선반, 손님들에게 일하는 모습을 가려주도록 층을 이룬 아일랜드 등으로 오픈형 레이아웃을 다양하게 구체화시켰다.

제품들도 60~70평에는 오페라, 헤라, 웰본, 40~50평에는 화이트 핸들리스, 트렌드 오크 플러스, 라이트 베이지, 20~30평에는 웜그레이, 아메리칸 오크, 스타일 등 10여 세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층 인테리어관에는 혼수 패키지 제품부터 시작하여 평형별, 가격별로 붙박이장, 소파, 현관장, 멀티 수납장 등 다양한 인테리어패키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최신 감각의 믹스 앤 매치 분위기를 배울 수 있는 타일과 벽지, 목재장식된 천정, 물푸레 나무조경,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파벽돌의 벽과 기둥은 고급 분위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세번째로 전시장내에 고객들이 쉴 수 있는 나무조경의 쉼터를 만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급 커피숍처럼 가구를 구경하면서 편하게 차 한잔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특히 대구전시장은 요리강습을 위한 홈바형 주방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유명 요리강사를 초빙해 요리강습회를 실시하며 홈시어터, 인터넷 PC가 있는 문화교육의 공간도 꾸며 주부들이자주 찾는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에넥스 이광세 사장은 “올해 유통망에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품 전시장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에넥스만의 고품격 유통망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덧붙여 “유통망의 고급화는 결국 고객들에게 에넥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논현전시장은 인테리어형 시계, 고급도자기접시, 대구전시장은 고급세제통 등의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에넥스 개요
에넥스는 상장기업으로서 지난 33년간 부엌가구만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생산, 판매해온 전문업체이다. 에넥스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첨단 부엌가구사업과 기체레이저와 전자빔을 이용한 유해가스 정화장치 (LEGR) 첨단 신기술을 이용한 환경정화 사업을 양대 축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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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홍보팀 권희영 02-2185-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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