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수제화만 찾는 신상녀를 위한 올 여름 슈즈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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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유

2011-06-20 09:35

서울--(뉴스와이어)--여자를 가장 아름답게 빛내주는 해 주는 구두. 여름이 오면 꼭 사고 싶은 ‘쇼핑 LIST’에 빠지지 않는 단골 손님이기도 하다. 특히 올 해는 작년에 이어 비비디한 컬러가 유행을 이끌면서 슈즈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신발 하나만으로도 여름을 느낄 수 있는 트랜디한 구두로 여름 철 신데렐라를 꿈꿔보자.

올 여름, 어떤 신발을 신을까?

굽이 앞코부터 이어져 있는 웨지힐의 매력은 무엇보다 편안함이다. 플랫슈즈의 귀여움과 하이힐의 굽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을 챙길 수 있다. 원피스는 물론 스커트에도 잘 어울린다. 발목 부분에 수술이 달리 스타일인 인기다. 수술이 시선을 분산시켜 발목이 가늘어 보일 뿐만 아니라, 포인트가 되어 시선을 이끈다.

키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린다면 당신도 멋쟁이가 될 수 있다. 굽이 2cm미만의 플랫슈즈는 여름이 되면 가장 인기를 끄는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귀여운 매력과 함께 장시간 돌아다녀도 발이 편해 외부활동과 나들이가 잦아지는 여름철에 안성맞춤이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오픈 토슈즈 역시 it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보일 듯 말듯 앞 코가 뚫려 있는 오픈 토슈즈는 4계절 내내 신을 수 있지만, 특히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인기가 많다. 토 오픈 스트랩 웨지힐을 비롯해 부티힐, 가보시힐, 통굽힐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심플해 보이면서도 앞에도 굽이 있어 키가 커 보이는 플랫폼 스타일이 인기 품목이다.

맘에 드는 구두, 어디 가서 사는게 좋을까?

구두는 직접 신어봐야 한다? 이런 편견을 깬 것이 바로 구두 쇼핑몰의 등장이다. 자신의 신발치수만 알면 굳이 신어보지 않아도 맞춤구두처럼 딱 맞는 사이즈의 신발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온라인으로 편리한 구두 쇼핑이 가능해 졌다.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G마켓, 옥션, 지식쇼핑과 같은 오픈마켓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상품분류가 잘 되어 있어 보기가 편한 것이 장점이다. 다만 부족한 A/S나 커뮤니케이션은 아쉬운 점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오픈마켓과 쇼핑몰의 장점을 합친 오픈마켓형 쇼핑몰이 주목 받고 있다. 오픈마켓의 저렴한 가격은 유지하면서 친절한 커뮤니케이션과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풍유(www.pungyou.co.kr)를 꼽을 수 있다. 오픈마켓의 가격경쟁력과 쇼핑몰의 장점을 두루 갖춘 신발쇼핑몰로 손 꼽힌다. 요즘 여름 신상품으로 인기 있는 플랫슈즈를 비롯해서 가보시 뮬, 킬힐, 웨지힐, 스니커즈, 펌프스, 로퍼까지 다양한 종류의 여성수제화를 취급하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저렴한 가격대는 물론 고 퀄리티 상품군을 갖춰 꾸준히 재 구매 하는 단골들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입 소문을 타고 매출액이 급상승 하면서 짧은 기간 만에 홍대언니, 앙앙슈, 제이슈, 슈즈원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구두쇼핑몰로 자리 잡았다.

풍유(www.pungyou.co.kr)의 구두들은 오랜 기간 쇼핑몰에서 쌓아 온 내공 덕분인지 저렴한 가격대의 좋은 품질을 보장한다. 풍유의 이수지 대표에 따르면 “단순히 싼 신발 만을 판매했다면 깐깐한 엣지녀들의 눈높이를 채우지 못했을 것이다.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상품이라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포인트에 집중했던 것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이유인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트랜드를 따라서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은 좋지만 톡톡 튀는 색깔 때문에 초보자는 코디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럴 때는 포인트를 구두나 옷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트랜드를 따르는 Tip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pungyo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