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생산·공급에 온 힘 다해
우선, 본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수돗물의 원료가 되는 낙동강물에 대한 철저한 수질감시다. 안동댐에서부터 매리취수장까지 수질연구소에서 직접 시료를 채취해 바이러스 및 각종 중금속 등 131개 항목을 분석해 정수장에 수질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정수장 실험실에서는 낙동강물에 대한 최적의 약품투입비율을 산출해 수돗물 생산공정에 필요한 약품을 실시간으로 자동제어한다. 오존 소독과 활성탄, 고급산화공정(AOP)을 통해 생산된 살아 숨쉬는 수돗물은 최종 소독을 거처 지역 내 각 가정으로 공급된다.
시민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해서는 법정항목 58개, 환경부 감시항목 25개 및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자체 감시항목 91개 등 총 174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2014년까지 병원성 미생물, 의약물질, 냄새유발물질 등 수질검사 항목을 전국 최대인 263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고품격의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0년까지 2,620억 원을 들여 노후 수도관 1,112㎞에 대한 지속적인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상수도본부 4층 종합상황실에서는 연중 24시간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 운영상황 및 시내 전 지역의 수도관을 전산 네트워크로 관리한다.
아울러, 수돗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시의회 및 시민단체, 대학교수,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월1회 개최하고 있다. 위원회는 낙동강 원수 32개 항목과 정수장 및 급수계통별 수도꼭지 58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민간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하고 있다. 이후, 검사결과 평가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시보 및 구·군 게시판 등을 통해 홍보한다.
이밖에도 상수도사업본부는 고품격 수돗물 생산을 위해 본부 산하 수질연구소 및 정수장 운영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경영개선·수질관리팀’을 199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수돗물의 소독냄새 저감방안, 회동수원지 녹조류 퇴치방안 등 13개의 수질개선을 위한 연구과제를 선정해 생산·공급 원가를 낮추고, 맛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부 전 직원이 시민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겠다는 한 마음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부산 수돗물이 전국 최고, 세계 최고의 수돗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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