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고속 메모리 카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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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06-20 10:18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 및 호환성을 갖춘 SD 메모리카드 Class 10(모델명 SF-8NX, SF-16NX, SF-32NX)과 메모리스틱(모델명 MS-HX8B, MS-HX16B, MS-HX32B)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SD 메모리 카드는 Class 10[1]의 속도 등급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요하는 연사 촬영에 적합한 제품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대기 시간이 짧아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장수의 촬영이 가능하다. JPEG 파일을 기준으로 1분 동안 최대 155장의 연사가 가능하다. (DSLT 최신 기종, 매뉴얼 모드로 노출 세팅 후 8.4M 사이즈 기준) 데이터 이동 시 최대 22MB/s 의 고속 전송이 가능해 일반 사진 뿐 아니라 풀 HD 동영상 및 3D 동영상 등 고용량 파일도 신속하게 저장, 전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소니 메모리스틱 프로 HG듀오(Memory Stick PRO-HG Duo™)는 50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제품. 이는 기존의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Mark2(Memory Stick PRO Duo Mark 2™) 대비 최대 6배, 기존 프로 HG듀오 제품 대비 1.6배 빠른 속도로 JPEG 파일 기준 1분 동안 최대 205장의 연사가 가능하다. (DSLT 최신 기종, 매뉴얼 모드로 노출 세팅 후 8.4M 사이즈 기준) 또한 소니의 각종 하드웨어와 최적의 호환성을 자랑한다. 특히 알파, 핸디캠, 사이버샷 등으로 촬영한 풀 HD 동영상, 3D 동영상 저장 및 전송 시 타사 메모리 카드 대비 월등한 속도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소니만의 소프트웨어도 제공된다. 금번에 출시된 SD 메모리 카드와 메모리스틱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삭제된 파일을 90% 이상 복구시켜주는 파일복구 소프트웨어 (File Rescue)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최초로 AVCHD 동영상 파일까지도 복구가 가능해 중요한 파일이 사고나 실수로 삭제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2] 또한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을 원하는 음악과 함께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엑스픽트 스토리(X-pict story) 소프트웨어도 지원,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포토무비를 제작할 수 있다.

SD 메모리 카드와 메모리스틱 모두 각각 8G, 16G, 32G 등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소니 초고속 SD 메모리 카드와 메모리스틱은 초고속 연사는 물론 풀HD 동영상, 3D 동영상 등 고용량 고화질의 데이터 파일 저장 및 전송에 적합하게 만든 제품” 이라며 “외부 활동시나 공연 촬영 등 초고속 연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소니 SD 메모리 카드와 메모리스틱’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16GB, 32GB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멀티카드리더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 신제품 및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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