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하이트맥주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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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코스피 000080

2005-06-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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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맥주의 자존심 하이트가 한층 더 시원해졌다. 대한민국 맥주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하이트 맥주는 올 여름 맥주 본연의 매력, 바로 ‘시원함’으로 승부한다. 순수함과 거대한 힘, 두 대비적인 뜻을 함축하고 있는 ‘물의 힘’을 바탕으로 약하면서도 강한 순수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하이트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번 촬영 장소는 귀주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세계에서 네번째로 높다는 황과수 폭포로서 거대한 규모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높이 68m와 6m의 2단 폭포로 총 높이는 74m. 계림과 숲으로 둘러싸여져 있는 이곳은 중국의 유명한 관광명소로서 이미 세계적으로 그 웅장함은 널리 알려져있다. 그밖에도 폭포주변의 동굴들과 대나무 숲, 암벽길등은 황과수 폭포를 더욱 더 웅장하게 만든다. 하이트측은 이런 황과수 폭포의 거대한 스케일과 웅장함이 하이트 맥주의 시원함과 순수함을 좀 더 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더 없이 적합한 배경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하이트측은 모델 캐스팅에 있어어도 대한민국 축구계를 대표하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전격 캐스팅하여 순수하면서도 강한 하이트의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한 신중함을 보였다. 폭포에서 느껴지는 거부할 수 없는 자연의 힘과 박지성 선수의 강한 스포츠 정신은 절묘하게 한데 어우러져 하이트만의 깨끗함과 순수한 열정을 그려낸다. 박지성만의 순수한 스포츠 열정과 시원한 폭포는 하나되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박지성 선수는 이번 광고를 통해 하이트의 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톡톡히 한몫을 치뤘다

월드컵 예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박지성은 매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촬영을 위해서 슈팅 연습을 수백번 하는등 역시 세계적인 프로선수다운근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박지성의 슈팅은 실제 축구공이 아닌 ‘물의 공’이라는데서 주목 해 볼만하다. 기대되는 박지성의 새로운 도전 ‘물의 공’ 슈팅. 육지에서 아닌 물위에서의 슈팅을 이번 하이트맥주 광고에서 시원한 폭포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깨끗한 물’하면 떠오르는 맥주 하이트. 십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굳건히 지켜오던 제품 컨셉인 깨끗함과 순수함에 힘과 열정을 더했다.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뚫어줄 하이트맥주. 더욱 더 시원해진 광고와 함께 이 여름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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