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SETEC 운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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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8:1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은 6월 2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10월 1일부터KOTRA로부터 인수, 운영하게 되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지하철 3호선 학여울 역 앞) 소재, ‘서울무역전시장(SETEC)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산업자원부 및 KOTRA와 체결하고, 이 전시장을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무역진흥을 위한 전문 전시 및 컨벤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자원부와 KOTRA는 국내외 업체, 해외 바이어유치를 적극 유도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등과 관련된 전시회의 안정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대한 협력하며 KOTRA는 해외바이어 유치 및 해외홍보 등을 위해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한다 등이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권오남 대표이사는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서울무역전시장이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보 및 수출 진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패션디자인, 디지털콘텐츠, IT, 바이오, 전시 컨벤션 산업 등 서울형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해외 통상 투자 유치 촉진 사업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문의 : 02-2222-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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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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