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벤처 사업가의 장애인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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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특수교육원
2011-06-20 14:07
대전--(뉴스와이어)--“어릴적부터 장애인들을 돕고 싶었어요. 그들에게 밝은 웃음을 만들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정상범 씨. 그리 넉넉한 환경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지 못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이 많았다.

사업을 시작하고 얻어진 수익의 일부를 모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가나특수교육원에 6,300,000원을 기부하게 되었다.

이 수익금은 시설 냉방기 구입 및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정 씨는 “이런 일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다는 게 부끄럽지만, 소실적의 다짐이 변이 되지 않고 주변의 힘든 이웃,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며 “앞으로 주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을 생각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가나특수교육원 개요
사회복지법인 누리봄의 산하시설인 가나특수교육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와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지적장애인들의 주간 보호 서비스와 특수 치료(미술치료, 인지치료 등), 사회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장애인 전문 복지시설이다. 또한 후원금을 모집하여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u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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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가나특수교육원
사회사업팀 이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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