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랩퍼 김정호 자유기업원장과 애국밴드의 만남

- ‘김박사와 시인들’, 대한락플 축하공연 펼치고 ‘애국밴드’ 시상

- ‘애국 뮤지션’ 10개 팀 22일 홍대 롤링홀서 ‘승리의 한국’ 노래

뉴스 제공

2011-06-21 13:30

서울--(뉴스와이어)--‘자유주의 랩퍼’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이 ‘애국 록밴드’와 한 무대에 오른다.

김정호 원장이 랩퍼로 참여한 그룹 ‘김박사와 시인들’이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되는 ‘제1회 2011 KOREA PRIDE ROCK FESTIVAL(이하 대한락플)’에 출연한다고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이 밝혔다.

김정호 원장은 가수 노현태 씨 등 ‘김박사와 시인들’ 멤버와 함께 대한락플 첫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친다. 김박사와 시인들은 ‘개미보다 베짱이가 많아’와 ‘챔피언 한국’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김정호 원장은 참가 팀 가운데 애국심의 모범을 보인 밴드를 선정, ‘애국밴드상’을 시상한다.

김정호 원장은 “한국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애국을 노래하는 음악인들과의 연대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락플은 NK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목내노사가 주관하며 인디밴드, 대학밴드, 일반인밴드, 개인 등 10개 팀이 ‘승리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창작곡 또는 리메이크곡을 선보이는 문화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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