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가와 무용 등 고품격 명품공연 개최

대구--(뉴스와이어)--서민들이 삶의 희노애락을 표현한 민요나 판소리와는 달리 옛 선비들은 학문에 정진하는 한편, 음악을 몸소 읽혀 인격수양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여기에 선비와 상류계층에서 즐겨 부르던 고유의 성악곡으로 正歌가 있다.

대구시는 엄격한 절제미를 갖추어 기개를 연상케 하는 선비들의 혼과 정신이 녹아 있는 正歌(가곡, 가사, 시조)와 무용 등을 옛 명성과 정취가 서려있는 대구시유형문화재 제2호 경상감영공원 내 징청각을 무대로 고품격 명품공연을 개최한다.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대구의 전통문화 아이콘으로서 문화관광 명소화하여 향후 일본의 전통 대표음악극인 “가(歌)부(舞)키(技)” 같은 상설공연으로 육성발전 시키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 正歌 : 正樂의 하나로 아정(雅正)한 노래라는 뜻으로, 느린속도의 정가에는 긴호흡이 있으며, 요즘처럼 빠른시대에 정가는 진정 느림의 여유와 웰빙의 대표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정악 가곡(歌曲)·가사(歌詞)·시조(時調) 등 성악곡(聲樂曲)을 말함.

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기간 중 도심문화행사의 일환인 전통문화 경상감영 정가공연 개최에 앞서 대구국악협회(회장 이명희)가 주관하고 대구시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조교 등이 참가하는 정가공연을 오는 6월 24일(금)과 8월 26일(금) 저녁 8시 경상감영공원 내 징청각에서 개막한다.

6월 24일 공연은 예술적 조명기법을 활용한 실루엣 처리 및 선의 미학을 강조하는 무대연출과 함께 대구시무형문화재 제5호 “가곡” 권일지 예능보유자와 우장희 전수조교 그리고 제6호 “영제시조” 박선애 예능보유자와 김향교 전수조교 외 전통예술인들이 참가하여 평시조와 사설시조, 가곡, 가사, 태평무, 시창, 엮음지름시조 등을 선보임으로써 초여름밤, 도심속에 위치한 고즈넉한 경상감영을 감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담당 남태완
053-80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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