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공사, 자매결연마을에 고향사랑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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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2011-06-21 15:4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음성군 초천2리에서 “고향사랑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HF공사는 지난해 농협의 공익상품인 ‘고향사랑 두 배로 예금’에 가입,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은 전국 농촌에 지원되며 이번에 그 중 일부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초천 2리에 마을 공동시설 개보수비로 지원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이해돈 이사는 “공익예금 운용을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공적기관으로서 자금운용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08년 충북 음성군 음성읍 초천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및 농산물 공동구매 등의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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